츠니홍 2016. 9. 21. 23:17








어제는 핫토리상을 베네티아에서 나르샤로 모셨다..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들러 뜨거운 커피와 차디차 커피를 마셨다..

노미모노와 난또 다이조부까... 코히또..베쯔노.와....

코히노 오네가이...홋또데...



자가관리...



츠카레와 오케--...마타 ..


맘이 맘을 배신하지는 말지어며, 서로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의 경계선에서 설레발 치지 말라....

 그 언젠가 너와 내가 작은 하나의 얻음을 즐거워  할때에 누군가 아니 누군가는 그 믿음의 이야기에서

 우리와 다른 우리의 또 다른 우리를 불러 들여

 종국엔, 서로 앙심의 불쌍하리만큼의 얼굴만 확인하며

손 마디마디의  움켜진 마셰티에 얼어붙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지어니......

그래...

그러케...차가워 지리니..

세상은 차갑다...


그래도 무덥고 습기 많은 시절보다야.


춥고 배고프지마....


그  어찌...마다라리요...


기라다리리 말하진 않지만... 나 그 기다림에... 다가가리다.... 다가 가고 싶 소 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