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쿰부히말
에베레스트
츠니홍
2011. 2. 22. 13:05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 것이며
가슴에 느끼는 것만 담으려 하지 말지어다.
세월속에 시간이 포함되어 있었던가`~!
흘러가는 강물에 시절을 떠내려 보냈던가~!
사뭇친 그리움에 눈물만 흘렸었던가~!
삶에 실체는 스스로가 만들어낸 허구일 뿐이다...
수직선상 모든 유기적인 것들에 대한 차이를 찾아나서려 하지말고, 그 찰라에서 오는 향기를 느껴보자꾸나..-----
살바토르 달리의 삶과 유기에 대한 역설적 존재론에 관한 담론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 난 떠났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