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inished
결산이 끝나간다.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그 끝이 언제쯤인가는 담당자들의 몫이렸다.
내는/나는 그 과정에 무얼 보탰고, 어떤걸 도왔나라고 물어온다면
내가/내능 아는게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립니다.
정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을/않는
시간의 흐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기에, 되짚어 보는 그 과정들의 힘들었지만 가치있는 이야기들이
그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할지는 예상은 되지만
확신은 어렵다.
세상은 언제나 그 불확실함에서 시작해서
불확실한 판단으로 갈무리되고, 또 다시 황량한 사막속의 모래성처럼
모래폭풍에 힘없이 딸려갈테니...
unfinished~~~!
껍데기는 가라
생생하다던....아구는 아구는....
기가막힌다
아구보다는 이거다능!
수정방 52라... 막걸리에 소주에 수정방에 다시 소주라...
기억아... .너는 어디에 있느냐...
분명 학원애들 짓인것 같은데... 잡히먼 묻지도 따지지도 않코 하이킥 날리고 싶지만
카메라가 없고, ㅜㅜ, 안잡히것지... 그래야 것지...
뒷고기 조타고 왔디...
역시 고기는 앞고기라...
지겨운 모텔생활
언제나 끝나려나
간만에 기네스다
잇가심으로만....
토시가 남아서
토시는 숯블에 궈야...
토시는 이렇게 취급하면 않된다능..
배고플땐
막밥이 최고라는
이런 맥즈 넘 싫은데...
우쨔라...엄실때 이런거라도..
대복집은 실망시키지 않는다능.
가격조코
은복 싱싱허고
긍물조코
밑반찬 화려하진 않지만, 맛나고.
맥즈에 피자로 잇가심하고, 배채우고,
냉이다... 된장에 냉이 넣고 끼리 주네...
이 집 고기보다... 냉이된장국....즈금이라능
세상에 저런걸 판다니..
그냥 냉동 사믁고 말지
반점 아자씨 그러먼 몬써요...
저 먼 고향-생각하는 붕붕이엉..
죤날 잇것죵
스머프 아지메... 그러는거 아이제..
레알 삼처넌..
양이 엄청나네..
조아라 한다능
사근싸근.... 믁다 보니 한다발이네..
누가 그랬던가... 냉면엔 소즈라고....
어촌엔 물괴기가 엄따네..
어촌엔 탕만 있다네...
즌비 단단히 해야 한다네...
눈탱이 맞을 즌비..
오늘은 삼겹이 생생하다네..
어촌엔 물괴기가 엄따네..
미즈구리만 있다네...
어촌엔 손님이 들고온 미즈구리만 있다네.
뽀까므글땐
들기름이 조으다네..
그런데 들어갈 배는 엄따네..
언젠가 내가 알던/아는 그 애는
딸기를 엄청 조아 했다네........
이 지역에선 설향 한 종류인데... 나는 특등품만 믕능다네...
그 애한테 즈고 싶지만, 넘 멀다네... 언제나 맘만은 그 애 옆인데...아~! 언젠나 볼 수 있으려나...
잊지 않았지..
가끔은 이렇게 최장군님 옆에서 잔을 들 수 있다는게 조으다는 생각이지만
아직은/지금은 바람이 차다.... 햇살은 따가븐데...
붕이랑 댕식이가 여다 15만을 넣어 주네....
고맙고맙... 긍디 어쩌나... 내가 다 딲아 버렸어이이잉...
밤이 깊었네..
너무 깊었네..
무썹다능...................................................................................넘
이제는 돌아가야 할 때...
더 깊게, 멀리, 빠르게, 조용히 그리고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