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예이예이예에에에

2016. 11. 25. 21:02산다는게 살아가는게/그리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움츠려 드는 마음과 몸을 

달래고 흔들어 보지만


홀로인 


혼자라는 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츱다

추워서 추운게 아니라 츱다고 느껴지기에 뼛속까지 한기가 휘감아 버린다.


더운 건 싫지만


춥다는건 스스로를 고립으로 만들어 버린다.


여러가지 조합을 상상해 보지만, 귀차니즘과 게을러터짐이 모든 걸 지배하고 있기에 

계단 하나 오르기가 넘 넘 넘 힘들어진다. 

누군가 내게 피쳐링을 해 준다면...주면 얼마나 좋겠냐 라는 ....

누군가가 내게 있다면

그 누군가가..



'산다는게 살아가는게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프다 술프다...  (0) 2016.12.19
내가 널 넘 넘 넘 조아하나보다  (0) 2016.11.29
너의 목소리가 들려  (0) 2016.10.10
have u ever lily luvd a whom~!  (0) 2016.08.03
santafe  (0)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