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맥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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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월은 푸르구나
이상고온이 아니라 저온으로 밤마다 바지춤 주머니에 손 넣고 똘똘이 쭈물락 거렸는데 오월이라...골든위크라 그런지...날도 달도 이내 맘도 따신 봄바람에 함께 날려 버렸다.. 사월이라...그래 사월은 언제나 잔인한 달이지...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도..... 촐랑거리며 다니며 설레..
2012.01.10 -
날이 따셔지니..지니 지니 지니 2010의 기억
날이 점점 따셔지고 있다... 좋은 듯 하면서도... 조금은 아쉬운 그런 날이다... 작년 이 맘땐 신주쿠에 가기 위해서 정신이 없었더랬었는데... 그곳에 간 이유는 다른 이유는 그닥..그다지 별루...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요넘들 빼곤... 노도고시 나마 비루... 약간 저렴한 발포주... 그런데로 마셔 볼 만한 ..
2011.03.06 -
2008
칭따오 무맛이 맛이라... 아무 맛 없는듯 하면서 맛나는.... 황산 서해대협곡 트레킹을 갔다가... 첨 맛본 녀석... 다행히 이마트에서 여름시절동안 싸게 팔아서-640에 2900냥...서 좋았다는 에비수 비어 뮤지엄에 가서 먹었더랬어 네가지 종류별로 시음하고 나중에 맛나다고 느끼는 거 큰 거 마셔는디.. 귀..
2011.02.16 -
비어
이마트에 들러 칼스버크팩을 샀더니.. 전용컵잔이 들어있었다.. 득템..푸하하하.. 좋아 아주 조아.. 잔이 맘에 든다.. 잘록한게.. 원샷하기에 딱 알맞은 싸이즈랄까.. 예전엔 싼 맛에 자주 마셨는디.. 갑자기 단가가 그 단가가 아니여서.. 비어 어브 킹이라고..ㅋ 칼스버그 예전 영국에서 첨 마셔보고 좋아..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