츱네

2017. 1. 16. 20:04카테고리 없음

늦은 밤... 밤에 밥을 먹으니.. 먹다 보니, 삼키게 된다는...


밥 맛이 없다.


형은... 인도네시아로 가버렸다.. 같이 가기로 해 놓고선.. 홀로 내버려 두고... 꼭 추울때 도망간단 말야.. 그러지 말란 말야...

담즈에

오라고 하는데.. 이제 만사가 귀찮다.. 한파에 얼은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올 생각을 않는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일상이 되어 버렸네..


컨테이너를 언제나 떠나 보려나..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하는데... 아니아니아니지.. 나를 믿지 말아야 하는데...

나란 놈은 정말 답이 없다..


제니퍼 제이슨 리.. last exit to Brooklyn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지방마다의 악센트가 있지만, 그 중에서 브루클린 억양은 다른 지방에 비해 좀 더 애잔하고 애절한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

그 느낌을 안다는건 거짓말이겠지만. u got a brooklyn accent!

이 얼마나 쳔시런 감성이련가...


언제고 시간이 허락되게 만들어 브루클린으 가서 거친 샤투리 한바탕 쏟아 내고 싶다라고라고 라고 라고 라고 생각해보지만

국어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데...영어 사투리는 더 더 더 더 잘하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