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8. 16:26ㆍ돌고돌고도라서/유럽
일어나 보니아침이라는
눈떠 보니 꿈속이라는
아직도 몽롱한 와인속 회오리가 되어 다가올 몽블랑의 하얗디 하양 설원을 걷고 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