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고 싶은 것들에
2016. 10. 12. 01:04ㆍ산다는게 살아가는게/일상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에 연관된 것들에 내가 감당해야 할 것은
할렐루야...릴리 할렐루야....
지금 가장 하고 싶은건, 보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
망설임 없이 나 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 거지만... 누가 그 누가 알것냐... 이내 홀로 주책거리는 걸...
설마가 당연이 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느꼈던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실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때
그의... 그들의 눈빛을 볼 것을 두려워 해야 할 나의 망설임을...
가장 비싸고 고귀하다고 여기는 지금이여.. 나 지금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길을 잃어버렸다네.. 그러하기에... 더더이 할렐루야..
길을 밝혀 주소서....
가고 싶다 .. 가서 보 고 싶 다.. 그리고 묻고 싶다..
어느 연기자의 대사처럼 잘 살고 있냐.... 결혼은 했냐... 친구는 .... 그럼 됐샤..... 그리고 그의 입술에 입맞추고 ...
ㅋㅋ... 된당... 손끝이 오그라지고... 닝기리 허네...
this aint a lov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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