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 21:34ㆍ돌고돌고도라서/기타
남들은 작은 보탬하나 보태며, 이 나라의 안녕과 미래를 위해 작은 두손을 모으는데....
이것참... 예정된 일정이라 맘 속으로만 빌었다고 말하면 거시기헌데..
어쩌랴... 어떻게 하랴...
담번엔 꼭 가리라. 다짐해본다..
이상하게 요새는 요사이는 비행기 작은 기종은 정말 타기 싫어진다...
그 떨림이 이제는 싫다고 해야 하나.. 암튼 큰게 존거 같다는 ....후후
그런데... .긍데... 스튜어디스는 넘넘 이쁘고 상냥하고 친절하니까.. 으으
이러지도 저러지도.... 에라이...맥주 먹고 설사나 하자꾸나...
오타니 산소우 오토즈레.. 1박이 아수븐... 본관에서 1박하고 별관에서 1박한다면 넘 조을거 같다는.. 트트
닷사이23!
토요일에만 하는 관광열차 ...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고지로우의 결전을 그림과 목소리로 열연하던 아짐씨의 변화무쌍한 보이스칼라가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 듯... 열차를 타던, 렌트카를 타던... 눈 내리는 겨울날의 노천풍로에서의 일출을 기다려본다..
대자 두병은 기본으로 마셔줘야 한다능...
차가운 물로 적셔 줘야 믈만하다능
밤에 조명으로 투영된 그림을 봐야 하는데..
찍지 몬한 아수븜이
술은 혼자 므야
우주의 모든 기운을 넣어서
혼술을 하는
운이 정말 좋았다능.... 토요일에만 운행하는 건데...
그것도 시간을 지대로 맞춰 탈 수 있었다능....
지정석 520엔에 몇가지 주전부리와 기념품
두 시간 정도의 시간에 공연과 설명
전망은 보너스요...
배를 구경하기엔 가이쿄뷰가 조으나 없는 방을 어쩌리요
대안으로 모지코를 잡았으나.. 9층중 8층이라..
우롱차에 소주를 타서 와리를 만들어
마시면서 설사한다능
리브 타일러와 알리시아 실버스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