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무시

2017. 3. 29. 22:40돌고돌고도라서/기타

스나무시-모레찜질하러간다.

왜가는 지는 아직도,여전히 모르겠다능




경전철을 타고 가고 있다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늦게 온다고....말이 많지만...

어쩌랴... 경전철인디...




환장하고 자빠지것다능

세관수속이 환장할 정도라는

한시간10분을 대기열에서 속태우며,애태우며

기다리다 포기하다시피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가고시마행 신칸센을 탓다능... 

무리다...

정말 무리다..




자유석을 끊고

한시간28분을 달려 가고시마츄오역에 도착했다는..

6시 48분에 출발하는 




여도 게맛살이 

배고플땐 믈만하다는데...나는 그다지.




26분 찬줄 알고 즌니 뛰어가서

앞뒤가리지 않코 탑승해서 믈어보니 키이레까지 가는 거라네..

48분 차를 타라네...

이브스키역까지 가기 심들다능





드뎌 만났다능

가고시마츄오에서 이브스키까지 가는

오토즈레갈때처럼...이것도 이역저역 완전히 생쑈하면서 간다능 한시간을



이루말 할 수 엄는 교통비

그래도 가야만 한다능..

담부턴 오후 비행기는 될 수 있는한 타지 않는다능...

마음을 굳게 먹어보지만

그게 어찌 쉽게 되리랼마는....

이브스키역 7시 48분 도착 백수관까지 택시로 8분정도...



다행히 석식은 9시까지여서

그치만...

썩 내키지 않는 구색이라는..

료칸은 어디까지나 료칸이라는.

고급진 것을 원한다면 돈을 많이 즌비하라능


그리고 한마디

저번에도 그렇고 료칸클럽 담당자님들 고맙심니덩....

매번 예약변경에다... 스케쥴까지...

물론 세상의 흐름이 많이 바뀐...영향에 ???? 전화가 살아 있어서...



마즈...맥즈로다..

잇가심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코스에 대한 이해

전체

사시미..

.등등등

그리고 쇼주\




하쿠스이칸

백수관

백수들만 오라는가..

그라제..

난/ 내능 백스니깐




낫또

이게 이제는 맛난다능..딴거보다능

그래서

두개씩이나 먹었다능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질질 싸고 있다능

모래찜질을 하고...초큼은 비싼(1100엔정도)에 15분쯤....훌훌털고 일어나서

온천을 이탕저탕 들이밀고 하다보니 탈진이라능





족욕탕...

발 담그고 싶었지만..

늦었다능




촌동네에는 이런 관광열차가 

야마구치도 그렇고 촌동네 마다...이런 아이템으로 사람들 많이 불러들인다능

아짐씨 세분이 동석했는데

사탕까지 주시네..

어딜가나 촌 아짐씨들은 조아 ...아즈 조아.. 넘 정겨워...




비가와서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도 몬보고해서

일단 여서 유명하다는 쿠로부타카츠를 므러 왔다능

츄오역에서 가까운데를 추천해달라니.... 여를 갈켜 줬는디.. 비가 와서

택시를 탔는디...역주위를 한바퀴 삥 돌더라능..입장 곤란하지라예..

구래도 요새 젤 잘 나간다는데...라능

오스스메를 시킷는데..

정말 좋았다능

속이 꽉 찼다능






그랜드 하얏트

내가 여와서 이 사람들과 어불리면서

딴거는 몰라도 잠은 죤데서 잔다능....

그 중에서도 하얏트는 좀 괜츈했다능





저녁므로 간 타츠미식당

이까를 시킷는디... 뜨그럴...

아직 살아있자나

그래도 젖가락은 간다능







                                       소주에 미즈와리에 

                                       비루에 폭탄에

                                       그렇게 마신단으




                   단가는 나오지만

                   믈만은 하다능





                                       고래고기도 시키가 므보고

                                       긍디 이거는 아니다능

                                       퐝이나 장생포 가서 므먼

                                       더 죤거 만타능




오징어는 다시 시오야끼랑 텐쁘라로 티키즌다능

 내능 이렇게 소금으로 간해서 궈 즈는게 더 조았다능




타츠미에는 스테키도 

파는디....

우리 입맛에는 한우여

에디토리얼 우리..

긍디

단가 대비 타츠미는 조금은 비싼감이 있다능

세명이서38000엔이면 가성비 죤대는 많은디..

일단은 우선은 아는데는 여가 최선이었응게

후회는 하지말자



하얏트로 가는 길에서의 거리의 악사

2000엔에 그의 앨범을 샀는데..

뜨그럴...

소갓다능

라이브로 듣는 그의 노래와 

앨범의 노래는 

치가우...




지금이 어느 시댄데.. 라면서

샀는데..

아임 쏘리.

나는

여진히

락이

조으다능

아니면

클래식..

24,25,26일 뜻하지 않은 잠시의 휴식이었는데..

차라리 속해 있는 산악회 시산제에 갈걸 그랬나보다는 후회가 밀려오는 

인지 우야라마는


모래찜질이라서 갔는데... 예전 우리의 님도 다녀오신 그곳이었는데..암튼 시간이 흐른 일정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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