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2017. 1. 25. 14:26ㆍ산다는게 살아가는게/하루
멍하게 또 하나를 흘려보냈다..
이제는 알듯도 한데..
그냥 지나쳤다..
알듯말듯
올망졸망
헤롱헤롱
어기여차
잡부!
雜夫
잡일
광산
그 다음으로는 犬잡부!
올 라운드 플레이어!
욕심이 만든 허상이랄까...뭔가가 뭔가를 갈구하고 그러킨헌데, 그 허상에 갖혀버렸다고나 할까...
이제는 그 뭔가가 뭔지도 모르겠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좋은건 있다..
삭제~~~버튼...
신의 물방울과 맥주와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위스키 사케
어제도 지웠고, 오늘도 지울 것이며, 내일은 기억하지 몬헐 것이다. 이또한~~~
지나갈 것이기에...
그렇게 또 멍하니 흘려보내기에...
라스옹 왈
작금의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하다고 했다
마스터
of
퍼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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